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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베리컬처 투자 받은 나다디지탈, 메타버스 사업 진출

IT 블록체인

베리컬처 투자 받은 나다디지탈, 메타버스 사업 진출

등록 2022.01.18 15:17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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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기반 새로운 게임 및 플랫폼 제공 계획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블록체인, NFT 서비스 협력

사진=나다디지탈 제공사진=나다디지탈 제공

베리컬처로부터 사업자금을 투자 받은 게임 개발사 나다디지탈이 메타버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나다디지탈은 전 프로게이머 이윤열이 대표로 있는 곳이다.

나다디지탈은 베리컬처 투자를 계기로 유저들에게 메타버스 기반의 새로운 게임 및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베리컬처 관계자는 “메타버스와 관련된 수많은 업체로부터 파트너십 제안이 들어왔지만 나다디지탈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메타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과 NFT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나다디지탈의 게임 개발에서의 노하우와 베리스토어의 블록체인 기술력과 유저 인프라를 활용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이윤열 나다디지탈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메타버스 시장에서 나다디지탈의 입지가 더욱 견고해졌다”며 “현재 진행중인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NFT 서비스의 정식 출시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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