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7일 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작년 보수 6억3100만원

임원보수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작년 보수 6억3100만원

등록 2022.03.15 14:13

장기영

  기자

공유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작년 보수 6억3100만원 기사의 사진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민경준 사장<사진>이 지난해 6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15일 포스코케미칼이 공시한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민 사장은 급여 3억4800만원, 상여 2억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900만원 등 총 6억3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상여는 임원 보수 기준에 따라 경영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 연봉의 56%를 단기 경영성과금으로 받았다. 경영평가 결과에는 매출액, 영업이익 등 정량평가 항목과 그룹 전략 기여도, 안전·혁신 수준 등 정성평가 항목이 반영됐다.

기타 근로소득은 임원 활동비가 720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월 평균 600만원을 활동비로 쓴 셈이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