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문위원은 캠코에서 시행하는 공공개발사업 관련 각종 건설기술에 대한 자문, 설계·건설사업관리용역자 선정 심사, 관급자재 선정 심의 등 업무를 수행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모집 분야는 ▲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시공 ▲기계설비 ▲전기설비 ▲통신설비 ▲토목 ▲조경 ▲도시계획·환경 ▲품질·안전 등 총 10개다.
캠코는 4월8일까지 3주간 이메일을 통해 후보자 신청 접수를 받아 5월 초 위원을 최종 위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캠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 공공개발사업에 대한 안전과 건축물 품격 향상을 위해서는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협업이 중요하다"면서 "국민과 정부 모두의 편익 증대를 위한 공공개발 사업인 만큼 역량과 책임감을 갖춘 전문가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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