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하이텍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급여 12억원, 상여 15억5100만원을 받았다.
DB하이텍은 보고서를 통해 "일반성과급은 KPI 목표달성도에 따라 매월 분할지급하며 생산성향상격려금은 회사의 영업이익 목표를 초과 달성시 월급여의 400% 한도 내에서 성과수준을 고려해 산정한다"고 설명했다.
김준기 창업회장도 급여로 18억4500만원을 수령했다.
DB하이텍에서 지난해 연봉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최창식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총 29억1200만원을 받았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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