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은 25일 '2022 BIS 서밋(Business Integrity Society Summit)'에 참여해 반부패 서약을 했다.
BIS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2019년 출범한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다.
이번 서약을 통해 두 회사는 반부패 환경과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평가 결과를 이사회에 주기적으로 보고하고 있다.
또 윤리경영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건종 대표이사는 "반부패 윤리경영을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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