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기존 강병중 회장, 강호찬 부회장의 2인 체제에서 3인 체제로 바뀐다. 이는 급변하는 대외환경에서 빠른 대응과 의사 결정을 위한 조치다.
이날 주주총회 안건은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이 올랐고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현종 사장은 주총 이후 이사회를 통해 각자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이와 함께 액면가 500원 기준으로 1주당 보통주 105원, 우선주 110원을 결의해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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