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15년 만에 치즈 제품 출고가 인상···평균 10%↑

남양유업, 15년 만에 치즈 제품 출고가 인상···평균 10%↑

등록 2022.04.04 16:04

김민지

  기자

사진=남양유업 제공사진=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이 15년 만에 치즈 제품 출고가를 평균 10% 올린다.

남양유업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치즈 제품의 출고가 인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출고가 인상 폭은 제품별 상이하며 평균 10% 수준이다. 대표 제품인 '드빈치 자연방목 체다 슬라이스' 제품은 9.9%, '드빈치 뼈가튼튼 고칼슘' 제품은 9.8% 인상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치즈 원부재료 가격 상승과 함께 물류비 및 인건비 등 전반적인 생산 비용 증가에 따른 것이다.

남양유업은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치즈 제품의 출고가 인상을 진행했다"며 "회사는 인상 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 요인의 일부만 반영해 가격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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