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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무협회장, 올해 세 번째 물류현장 행보···부산 신항 방문

구자열 무협회장, 올해 세 번째 물류현장 행보···부산 신항 방문

등록 2022.04.14 11:00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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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사진=무역협회 제공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사진=무역협회 제공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14일부터 이틀 간 부산·경남지역을 방문해 수출입 물류지원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들의 애로 해결에 나섰다.

구 회장의 수출입 물류 현장 행보는 지난 1월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인천) 방문과 2월 포스코 화물터미널(포항)에 이은 세 번째다.

14일 부산 신항에서 SM상선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수출입 물류 지원 현장을 방문한 구 회장은 SM상선 박기훈 대표를 만나 "수출 중소기업들의 물류애로 해소를 위한 SM상선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들어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및 중국 상하이 봉쇄 등으로 수출입 물류의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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