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3℃

  • 인천 3℃

  • 백령 5℃

  • 춘천 -1℃

  • 강릉 5℃

  • 청주 3℃

  • 수원 2℃

  • 안동 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4℃

  • 광주 3℃

  • 목포 7℃

  • 여수 8℃

  • 대구 5℃

  • 울산 8℃

  • 창원 7℃

  • 부산 8℃

  • 제주 7℃

거리두기 757일 만에 종료···여전히 제한되는 곳은 어디?

이슈 콕콕

거리두기 757일 만에 종료···여전히 제한되는 곳은 어디?

등록 2022.04.18 16:27

박희원

  기자

공유

거리두기 757일 만에 종료···여전히 제한되는 곳은 어디? 기사의 사진

거리두기 757일 만에 종료···여전히 제한되는 곳은 어디? 기사의 사진

거리두기 757일 만에 종료···여전히 제한되는 곳은 어디? 기사의 사진

거리두기 757일 만에 종료···여전히 제한되는 곳은 어디? 기사의 사진

거리두기 757일 만에 종료···여전히 제한되는 곳은 어디? 기사의 사진

거리두기 757일 만에 종료···여전히 제한되는 곳은 어디? 기사의 사진

2020년 3월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간 이어지면서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오늘(18일)부터 대부분 해제됩니다.

오미크론 대유행이 정점을 지났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가 운영시간, 사적모임, 행사·집회, 기타 조치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힌 건데요. 757일 만에 코로나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다만,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는 유지됩니다. 취약시설의 입소자·종사자 선제검사, 접촉면회 및 외부인 출입 금지, 외출·외박 제한 등은 지금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거리두기는 해제되지만 마스크는 계속 착용해야 합니다. 비교적 감염 위험이 낮은 실외 마스크 착용은 2주간 방역 상황 평가 후, 조정 여부를 다시 논의할 예정입니다.

25일부터 코로나의 감염병 등급 또한 '제1급'에서 '격리의무가 있는 제2급'으로 조정할 예정.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기대감과 함께 코로나 재유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웨이 박희원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