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동시간대 집계치로 10주만에 가장 적어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7만6430명으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8만7796명보다 1만1366명 적은 수치다.
목요일 동시간대 집계치로는 지난 2월 10일(4만9721명) 이후 10주 만에 가장 적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만4474명(45.1%), 비수도권에서 4만1956명(54.9%)이 나왔다.
지난 15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5만827명→10만7896명→9만2979명→4만7733명→11만8489명→11만1319명→9만867명으로 일평균 약 9만9301명이다.
뉴스웨이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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