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메디컬케어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월 63.9%, 4월 105.6% 각각 늘었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평소보다 많은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20년 중반 출시 후 올 4월까지 집계한 누적 매출은 2500억원을 넘어섰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4개월 간 매출이 작년까지의 누적 매출을 상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건강을 선물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가전, 의료기기를 찾는 수요층이 늘면서 팬텀메디컬케어의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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