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오프라인 확장, MZ세대 공략6월 한 달간 진행, 팝업 릴레이로 운영
골든베어는 작년 3월 론칭, 스트리트 무드를 담은 골프웨어를 콘셉트로 첫 선을 보였다. 작년 연간 대비 올해 5월 누계 172%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골든베어는 유통채널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장 전개한다.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공략, 옷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행보다. 첫 시작으로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골든베어 팝업스토어는 스트리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콘셉트로 꾸몄다. 골든 럭(GOLDEN LUCK), 골든 플레이(GOLDEN PLAY), 골든 셀러브리티(GOLDEN CELEBRITY)까지 크게 3가지로 구성했다. 골프와 관련된 재미요소를 만나볼 수 있는 '골든 플레이', '골든 셀러브리티' 존은 한정판 포토프레임으로 제작된 포토부스를 통해 유니크한 공간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골든 럭'의 순간도 만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파스텔 톤의 깔끔한 티셔츠를 비롯해 셋업 구성된 유니크한 골프웨어와 액세서리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골든베어는 마니아층을 보유한 유명 커피 맛집 '챔프커피'와 신메뉴를 개발하는 이색 협업도 진행한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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