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등 전 유통사업장 대상
농협광주본부는 6월 17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순차적으로 가공공장, 직거래장터, 로컬푸드직매장, 하나로마트 및 식육판매장 등 관내 농축산물 유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특별점검기간 동안 관내 유통사업장에 대해 ▲원부재료 및 판매제품 보관온도 관리상태 ▲작업장 및 작업자 위생상태 ▲여름철 고위험군 식품관리 상태 ▲원산지표시 ▲유통기한 경과여부 ▲식품보존 및 보관방법 ▲위생관리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지도 하고 있다.
고성신 본부장은 "농협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을 포함한 모든 판매장에 대해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하절기에도 식품안전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hong9629@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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