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9개월 만에 한·미·일 정상회담최소 14차례 외교 일정 계획
윤 대통령은 이 기간 동안 한·미·일 정상회담을 비롯해 9차례의 양자 회담 등 14차례의 외교 일정이 예정 돼있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는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가 태평양 파트너국으로 초청됐다.
29일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는 최근 부쩍 늘어난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윤 대통령은 폴란드·체코·네덜란드와는 원전 수출 문제와 관련해 대화를 나누고 특히 폴란드와는 첨단 미래 방위 사업 수출·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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