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까지 잠정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1611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같은 시간(1만5679명)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1만7706명이 확진돼 전체의 56%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7542명, 경기 8559명, 인천 1583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 지역에선 △경남 1649명 △경북 1563명 △충남 1509명 △부산 1450명 △대구 1222명 △전북 1149명 △울산 1086명 △충북 1044명 △강원 1038명 △광주 800명 △대전 744명 △전남 720명 △제주 635명 △세종 31명 순으로 집계됐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crystal@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