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영서, 서해5도 50~100㎜ △충청권, 경북 북부 10~60㎜ △강원 영동, 전북 북부 5~30㎜ 수준이다.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최고 체감온도는 32~36도까지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9도, 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27~35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춘천 26도 △강릉 29도 △대전 27도 △대구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춘천 28도 △강릉 32도 △대전 31도 △대구 34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부산 32도 △제주 35도다.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시속 45~65㎞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서해안에도 순간 시속 55㎞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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