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보험 제도 개선·장기보상 모럴리스크 제어 등 요인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9107억원으로 전년대비 6.4% 증가, 영업이익은 7584억원으로 전년보다 29.2% 늘었다.
상품 부문별 손해율은 장기보험손해율이 지난해보다 2.6%포인트 하락한 82%, 일반보험손해율은 전년보다 12.4%포인트 상승한 74.2%로 집계됐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지난해(78.2%) 대비 2.2% 포인트 하락한 76%를 기록하면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DB손해보험은 실적 증가 요인으로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 ▲장기보상 모럴리스크 제어(백내장 지급기준 개선 등) ▲자동차 TCM 채널 확대 등을 꼽았다.
한편, 2분기 순이익은 2826억원으로 전년대비 20.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361억원으로 6.4%, 영업이익은 377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3%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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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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