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드 칼럼니스트는 무보수․명예직이다. 온비드 내 '전문가칼럼' 코너를 통해 이용자에게 부동산과 경․공매 관련 시장동향·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칼럼니스트 지원 자격은 부동산·법학·경제학 등 학과에서 학사 이상 학위를 취득하고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사람이다. 경․공매 관련 석․박사 학위, 5년 이상의 교육이나 근무 경력, 자격증을 보유했다면 가점이 부여된다.
위촉기간은 1년이며, 해촉 사유가 없는 한 1년마다 자동 연장된다. 또 위촉 시 분기당 1회(연4회) 칼럼을 기고해야 한다. 위촉장과 소정의 기념품, 홈페이지·SNS 채널을 통한 칼럼게시 등 기회가 제공된다.
희망자는 심사용 칼럼 원고 등 필요서류를 10월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캠코는 전문성․활용성․독창성․완성도 등의 기준을 통해 총 10명 이내의 칼럼니스트를 선발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10월31일 발표한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온비드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꾸려질 칼럼니스트를 통해 온비드 공매서비스와 관련된 고품질의 전문 칼럼이 제공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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