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관내 농협 임직원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광산구 소재 104개 세대 총 33백만원 수술·치료비 전달
'사랑의 1004운동'은 광주 관내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농협광주본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날 전달식에는 고성신 본부장, 박병규 구청장, 김석찬 영업본부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 등이 참여하여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했으며, 광산구 소재 104개 세대에 대해 총 33백만원의 수술·치료비를 전달했다.
고성신 본부장은 "광주 관내 농협임직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기가 지속되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1004운동'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738명에게 총 5억 54백만원 상당의 수술·치료비를 지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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