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광주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위한 배추 모종 식재

배추 모종 3,000포기 정식 식재

(사진)대형 가운데 키가 가장 크신 분 구상봉 조합장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지난 16일 "북광주농협(조합장 구상봉)은 북구 월출동에서 북광주농협 청년부 및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위한 배추 모종 3,000포기를 정식 식재했다."고 밝혔다.

북광주농협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위하여 2020년부터 '김장배추 경작사업'을 추진하고 나눔활동에 사용될 배추 및 채소를 직접 재배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에 정성을 더하고 있다.

구상봉 조합장은 "매년 우리농협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해주시는 청년부 및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