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비스는 국내 14개 공항에서 국내선 탑승 시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의 영업점과 디지털데스크(화상창구)에서 손바닥 정맥 정보를 등록하고 신청하면 된다.
우리은행을 공항 이용자의 탑승 수속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국공항공사, 금융결제원 등과 서비스를 준비했다.
현재 우리은행은 소비자가 손바닥 정맥 정보를 등록하면 ▲ATM 입출금 ▲스마트키오스크·디지털데스크·대여금고 본인 확인 시 활용한다.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생체정보를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