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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태양광 대출 제도개선 검토할 것"

2022 국감

김주현 금융위원장 "태양광 대출 제도개선 검토할 것"

등록 2022.10.06 13:43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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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금융위원회 국정감사.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국회 정무위원회-금융위원회 국정감사.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태양광 부실 대출과 관련해 제도개선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김주현 위원장은 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담보평가나 대출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금융당국에서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상호금융을 포함해 전 금융권에서 32조원의 대출이 이뤄졌다"면서 "짧은 기간에 대출이 집중되는 데도 당국이 손을 놓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태양광 대출과 관련해선 국무조정실이 종합적으로 조사해 발표했고, 금융감독원이 실태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조사결과가 나오면 다른 부처와 협조해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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