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지원 기부금 조성···자전거 타기 생활화로 탄소 배출 저감 문화 확산
'뷰디풀 라이딩' 자전거 기부 챌린지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한 LX한국국토정보공사 기부 행사다.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조성하고 자전거 타기 생활화로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LX는 기부금과 참가자들의 참가비를 더해 소외 아동을 위한 성금으로 1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챌린지에는 김영욱 LX광주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동참해 나주시 영상강변에 위치한 자전거길 50km를 완주하며 사회공헌과 탄소 중립 의미를 되새겼다
김 본부장은 "자전거 라이딩이라는 색다른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LX광주전남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ESC경영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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