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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여신전문금융사 점검회의···"유동성과 자산건전성 관리 필수"

금융위, 여신전문금융사 점검회의···"유동성과 자산건전성 관리 필수"

등록 2022.10.25 17:40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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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카드사 CEO 간담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최종구 금융위원장, 카드사 CEO 간담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금융위원회는 금융산업국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 및 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사·캐피탈사)와 25일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여전채, CP 등 자금조달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여신전문금융회사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금융당국과 업계 참석자들은 최근 금리상승과 자금시장 변동성으로 인해 유동성과 자산건전성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금융당국과 금융업권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서로가 수시로 소통하면서 시장안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 "향후 금융시장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시장안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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