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기예금은 비대면 계좌개설 시 최고 연 5.2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CMA 노트는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3.65%, 1년 동안 맡기면 최고 연 4.25%의 금리를 적용한다.
또 우리종합금융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예적금 상품금리를 최대 0.50%p 인상했다.
우리종합금융은 최근 스마트웹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오픈하고, 내년 초를 목표로 디지털 채널 고도화 작업도 이어가고 있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금리 상승기에 시장금리를 빠르게 반영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취지"라며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그룹 디지털 전환 의지에 따라 디지털 서비스도 적극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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