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주택도시기금 간사은행으로서 서민과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국토교통부 정책에 부합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 선정과 청약납입금 지원 등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LH·대한적십자사와 청년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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