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까지 100억원 목표
홈앤쇼핑은 최근 가파르게 금리가 인상되며 자금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중·소 협력사의 상황을 고려해 중·소 협력사를 위해 무이자대출 제도를 기획했다. 금리인상기에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운영자금 지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방송거래 중소기업이 참여 대상이며 무이자대출 지원의 총 규모는 최초 30억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출기간은 12개월로 상품정산대금과 상계하여 상환되는 방식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금리가 급하게 너무 많이 올라 곤란함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홈앤쇼핑의 상생협력자금 지원이 중·소 협력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질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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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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