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시작된 포춘 브레인스톰은 CES 참가 기업들 중 혁신 기술을 보유한 100대 테크 기업 경영진을 초청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해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파크MGM호텔 노마드 라이브러리(Nomad Library)에서 '기후변화와 탈탄소 에너지 기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HD현대는 탈탄소·친환경 기술력을 바탕으로 100대 테크 기업에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HD현대를 포함해 항공 택시 기업인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라이다(LiDAR)전문 기업 에이아이(AEYE), 기상예보 전문기업인 아큐웨더 등 유수의 테크 기업들과 델타, 폭스바겐, 코카콜라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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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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