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권영수 부회장은 차기 한국전지산업협회 회장으로 내정됐다. 협회는 이달 중순 예정된 이사회에서 권 부회장을 한국전지산업협회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한국전지산업협회는 '전지산업의 국가경쟁력 확보'라는 목적 아래 지난 2011년 11월 1일 공식 출범했다. 회원사로는 LG엔솔,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제조업체와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등 소재 업체를 포함해 총 150여개 기업을 두고 있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