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갤럭시 S23 시리즈는 109만대가 사전판매됐다. 종전 S 시리즈 최대 판매량을 세운 갤럭시 S22 시리즈와 비교해 8만여대가 더 팔렸다. 이중 울트라 기종은 65만대로 전체 60%를 차지했다. S23 플러스는 약 17%, 기본형은 약 23% 판매됐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사전 판매가 시작된 지난 7일 삼성닷컴 라이브 판매 방송에서 준비된 수량이 완판돼 역대 라이브 방송 중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갤럭시 스마트폰 가운데 역대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은 138만대가 팔린 갤럭시 노트10이 보유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