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토요타 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2023 기자간담회를 열고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신차 출시를 소개했다.
이번 공개된 'RAV4 PHEV'는 E-부스터(Booster) 컨셉으로 개발됐다. 또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과 배터리 충전을 통한 EV 주행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가솔린 주행이 모두 가능하다.
복합 주행모드 기준 최대 63km의 EV 주행을 포함해 시스템 출력 306마력과 E-Four(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시원한 가속감을 느낄 수 있다.
토요타 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국에 출시된 토요타 모델 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토요타 커넥트'가 최초 적용 됐고, PHEV에 특화된 4가지 주행모드와 향상된 예방 안전 사양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자동차 시장은 고객의 충족이 다양화되고 있다"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토요타 전동화 차량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요타 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시장 변화에 얼마나 특별한 선택지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토요타 대표이기에 한국 시장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 수 있었다"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요타 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편, "토요타는 오랫동안 탄소중립에 목표를 두고 있었다"며 "탄소중립에 공헌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의 위치에서 자리매김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토요타 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토요타 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토요타 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선보이고 있다.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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