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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국내 출시···"세단‧SUV 장점 합쳤다"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국내 출시···"세단‧SUV 장점 합쳤다"

등록 2023.03.22 19:07

수정 2023.03.22 19:36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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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 "CUV 시장 위한 중요한 발판 마련됐다""쉐보레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 여는 차 될 것"주행 편의 돕는 기능 탑재·사전예약 돌입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를 열고 신차 공개 통해 사전계약을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로 GM의 새로운 타깃 세그먼트인 크로스오버 시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 세계 시장은 물론 한국 시장에서 올해 가장 기대 받고 있는 모델 중 하나다"며 "쉐보레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차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LS·LT·ACTIV·RS 등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1.2 리터 E-터보 프리미엄 엔진이 탑재,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2.4kg·m로 복합연료비는 ℓ당 12.7km이다.

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주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주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전장은 4540㎜, 전폭 1825㎜, 전고 1560㎜이며 휠베이스는 2700㎜로 쉐보레 모델 중 짧은 리어 오버행을 통해 넓고 쾌적한 2열 레그룸을 구현됐다.

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바디 스트럭처는 GM의 최신 설계 프로세스인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설계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가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RS 신차가 전시돼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가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RS 신차가 전시돼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RS 트림에서는 레드 스티치 등 스포티함을 강조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디자인 선택지를 제공했다.

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ACTIV 트림에서는 두꺼운 타이어로 다부진 느낌을 자아냈다. 또 LS·LT 트림에서는 실용성을 강조했다.
무선 폰 프로젝션 기능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무선 충전 등 주행 편의를 돕는 기능도 포함됐다.

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소개하며 주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소개하며 주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수출 모델과 달리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오토 홀드 기능, 뒷좌석 에어밴트, 앞좌석 통풍시트, 파워 리프트게이트 등을 기본 적용한 게 특징이다.

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트랙스 출시를 위해 △창원공장 9,000억원 △부평공장 2,000억원을 투자해 1조1,000억원을 들여 대대적인 설비 개선을 완료했다. 대규모 생산을 위해 생산 차종도 단순화 시켰다.

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기존에 한국GM의 판매량을 책임지던 핵심 모델인 스파크와 말리부 등 생산 중이던 차종을 모두 단종했고,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2개 차종만을 생산하고 있다.

스튜어트 노리스 GM 해외사업부문 및 중국 디자인 부사장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스튜어트 노리스 GM 해외사업부문 및 중국 디자인 부사장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렘펠 사장은 "높은 판매 목표를 위해 많은 물량을 지원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이어 "단종된 차종들의 물량을 커버하게 될 것이다"고 강변했다.

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소개하며 주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소개하며 주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한국GM이 2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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