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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이복현 금감원장 "SVB 사태 국내선 가능성 낮아"···다음주 우리은행 방문 예정

사진·영상 한 컷

이복현 금감원장 "SVB 사태 국내선 가능성 낮아"···다음주 우리은행 방문 예정

등록 2023.03.24 19:28

강민석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상생금융 방안 발표 간담회에서 신한은행 주요 거래고객의 질문을 답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상생금융 방안 발표 간담회에서 신한은행 주요 거래고객의 질문을 답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상생금융 방안 발표 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한 사태와 관련해 국내에서도 유사한 상황이 일어날 것이라는 우려에 안심해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SVB 파산 사태와 같은 위험이라든가 똑같은 취약점으로 인한 상황이 국내에 발생할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융감독원은 "다음주 우리은행을 방문할 예정이다"고 전하며 "이 원장은 개별 은행이 대출금리 인하, 취약차주 연착륙 지원 등 '상생금융' 방안을 발표할 때마다 은행을 직접 찾아 격려할 계획이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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