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IRA 이후 급변하는 세계적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힘을 합쳐야 할 시기이다"며 "주요 과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정부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최고의 성과들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는 우리 배터리 및 소재 기업의 북미 시설 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5년간 7조원 규모로 대출과 보증을 지원한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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