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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이창양 산업부 장관 "5년간 북미진출 7조원 자금 지원"

사진·영상 한 컷

이창양 산업부 장관 "5년간 북미진출 7조원 자금 지원"

등록 2023.04.07 10:45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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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합동 배터리 산업 IRA 활용 전략 발표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합동 배터리 산업 IRA 활용 전략 발표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산업통상자원부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관합동 배터리 산업 IRA 활용 전략 발표를 열고 "관련 부처와 협의해 광물 가공기술의 세액공제 인정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IRA 이후 급변하는 세계적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힘을 합쳐야 할 시기이다"며 "주요 과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정부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최고의 성과들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는 우리 배터리 및 소재 기업의 북미 시설 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5년간 7조원 규모로 대출과 보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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