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산업 활성화 위한 공동 마케팅 협업
대한체육회 1등급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된 CJ는 2024년까지 대한체육회 휘장 및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이 가능하다.
또 대한체육회 및 팀코리아 엠블럼, 국가대표 선수단 등 지식 재산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됐다.
CJ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올해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홍기 대표이사는 "대한체육회와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이끄는 대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는 수영(황선우), 골프(김시우, 임성재), 브레이킹(김헌우-윙, 전지예-프레시벨라), 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의 유망주들을 후원하고 있다.
또 CJ제일제당은 지난 2017년부터 대한체육회 간편식품 부문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뉴스웨이 신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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