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삼성전자가 2020년 10월 서비스를 출시한지 30개월 만이다. '스마트싱스 파인드'는 갤럭시 이용자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기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싱스 파인드는 전자기기가 아닌 열쇠나 가방 등 물품에 대해서도 위치 파악을 돕는다. 갤럭시 스마트 태그를 부착하면 된다.
아울러 사용자 데이터는 암호화한 뒤 갤럭시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Knox)에 의해 보호된다. 위치 데이터는 사용자의 허락을 받아야만 타인에게 공유할 수 있다.
삼성전자 측은 "스마트싱스 파인드는 가장 성장세가 빠른 삼성 서비스 중 하나"라면서 "등록 기기가 많을 수록 사용자에게 강력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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