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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원희룡 장관 "GTX-C···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 약속할 것"

사진·영상 한 컷

원희룡 장관 "GTX-C···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 약속할 것"

등록 2023.05.10 14:33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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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아우르네에서 열린 정부 출범 1년 국정과제 현장점검 'CTX-C 창동역 주민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br />
(사진은 왼쪽부터)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윤 장관, 오언석 도봉구청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아우르네에서 열린 정부 출범 1년 국정과제 현장점검 'CTX-C 창동역 주민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윤 장관, 오언석 도봉구청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국토교통부가 10일 오후 서울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아우르네에서 정부 출범 1년 국정과제 현장점검 'CTX-C 창동역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정부부터 본격적인 논의와 대통령의 결심으로 창동역 지하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GTX-C가 개통되면 창동역에서 강남구 삼성역까지 50분 이상 걸리던 것이 14분까지 대폭 단축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GTX-C 연내 착공 등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라는 대국민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다"고 언급했다.

간담회에는 윤 장관을 비롯해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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