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1시46분께 방림의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내렸으며 동일금속은 11시 57분 하한가를 기록했다. 동일산업과 만호제강, 대한방직 등은 오후 12시 10~15분께 차례로 하한가까지 주가가 내려갔다.
해당 종목들은 장 마감까지 하한가가 풀리지 않았다. 이에 일각에선 지난 4월 말 발생한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급락 사태와 같은 이유로 하한가 사태가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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