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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BNK경남은행, '오픈뱅킹 사고예방 서비스' 시행

금융 은행

BNK경남은행, '오픈뱅킹 사고예방 서비스' 시행

등록 2023.06.28 15:42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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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오픈뱅킹 사고예방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BNK경남은행이 '오픈뱅킹 사고예방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자 '오픈뱅킹 사고예방 서비스'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오픈뱅킹 사고예방 서비스는 경남은행과 다른 기관의 등록·이용을 제한함으로써 범죄를 막고 소비자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은 경남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한 오픈뱅킹 서비스 등록과 이용이 차단된다. 다른 기관 앱을 통해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경남은행 계좌를 새로 등록하거나 기존 계좌를 조회할 수 없다.

오픈뱅킹 사고예방 서비스는 모바일뱅킹,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지는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다.

이경기 경남은행 디지털전략부 리더는 "오픈뱅킹 사고예방 서비스 시행으로 경남은행 소비자는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환경을 제공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가 경남은행을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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