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사업비전 및 성장전략'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출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전자 장비에 사용되는 얇은 구리박인 2차 전지용 '일렉포일(Elecfoil)'의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코스피 상장기업이다.
하이엔드 동박 시장 선점과 공급망 안정을 위해 '글로벌 거점 확대'도 추진할 방침이다. 전북 익산에 위치한 생산공장을 신규제품 개발 및 공정기술 개발을 수행하는 연구개발(R&D) 거점으로 활용과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가속화한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사업비전 및 성장전략'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사업비전 및 성장전략' 주제를 맡은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 초고강도, 고연신 동박을 개발한 초격차 기술력과 한국, 말레이시아, 유럽, 북미 등 주요 거점 지역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사업비전 및 성장전략'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하이엔드 동박 시장의 글로벌 No.1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언급했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사업비전 및 성장전략'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High-End 초격차 기술력 △글로벌 거점 확대 △롯데화학군 시너지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까지 4대 핵심 성장 전략을 내세웠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기자간담회에는 김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인구 경영기획본부장, 정길수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사업비전 및 성장전략'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박인구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경영기획본부장과 정길수 영업본부장이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사업비전 및 성장전략'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사업비전 및 성장전략' 주제 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