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작성자 A씨는 지난 5년간 근무시간에 해당하는 오후 5시에 저녁을 먹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6시에 퇴근 후 집까지 1시간이 소요돼, 집에서 밥을 먹으면 시간이 늦어지기 때문.
A씨는 최근 팀을 옮긴 뒤 상사인 과장으로부터 이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몰래 근무시간에 저녁을 먹다 또다시 지적을 받아 상사와 언쟁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흡연자인 상사가 근무시간 중 담배를 피우는 시간이 자신이 밥을 먹는 시간보다 길다고 하소연한 A씨.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근무시간에 밥을 먹다 흡연자 상사와 언쟁을 벌인 A씨,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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