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은 지난달 자회사 안다르의 싱가포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론칭을 시작으로, 이달 14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내 위치한 마리나 스퀘어에 또 다른 자회사 데일리앤코의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코마케팅 측에 따르면 "데일리앤코는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콘셉 스토어로, 오픈 첫날부터 고객들이 몽제 매트리스와 클럭 스트레칭 마사지기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안다르는 일부 제품이 품절되는 등 현지 고객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뜨거웠다"고 말했다.
김철웅 에코마케팅 대표는 "이번 싱가포르 진출을 시작으로 에코마케팅 자회사 브랜드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1등을 쟁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만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에코마케팅의 국내외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웨이 김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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