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시화비즈프라임센터'는 기업금융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꾸려진 중소기업 특화채널이다. 투·융자를 통한 자금지원, 기업컨설팅 등은 물론 PB(프라이빗뱅커) 전문인력의 자산관리 특화서비스에 이르는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엔 소재·부품·장비 전문 중소기업 2만여 곳이 입주해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반월·시화비즈프라임센터에 이어 수도권 외 지역에도 중소기업 특화채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산업단지 내 신성장기업의 발굴과 지원 그리고 장기적 관점에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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