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시한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은 이날 종가 기준 총 발행주식수의 약 2%에 해당한다. 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 예정 기간은 내년 1월 26일까지고, 소각 예정일은 같은 해 2월 25일이다.
SKT 관계자는 "다양한 방안의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이번 결정은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임재덕 기자
Limjd8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