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초유의 폭염 속에서 활동중인 스카우트 대원, 진행요원, 자원봉사자들의 안전한 활동과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으며, 이온 음료 10만개는 대한 적십자사를 통해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잼버리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들의 휴식을 지원하고자 필요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블루캠퍼스' 연수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ESG 상생 프로젝트'를 ESG 대표 사업으로 발표하고 ▲사회 안전망 사각지대 발굴 ▲고객·사회·환경과 조화로운 상생 등 상생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첫 잼버리 참가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온 청소년들이 좋은 경험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가져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사회와의 상생 가치에 진정성을 더하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