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장관은 현대차 관계자에게 "잼버리 대회를 무사히 마치는 것은 우리나라의 국격이 달린 문제"라며 "전 세계에서 온 잼버리 대원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름철 더운 날씨에 식중독과 온열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음식 준비 과정에서의 위생과 냉방시설을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별도로 산업부는 잼버리 대원들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 기업 및 경제 단체들과 함께 첨단산업 분야 기업 방문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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