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3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농협중앙회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 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지난 2015년 우리 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자어 쌀 '미(米)'자가 '八(8)·十(10)·八(8)'이란 숫자로 풀이되는 점에 착안해 '쌀 한 톨을 생산하기 위해선 88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뜻을 담아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정했다.
올해도 18일 '쌀의 날'을 기념해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범국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3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쌀가루를 활용해 만든 브라우니를 시식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쌀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돼 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정부와 생산자 및 소비자 단체 등과 협력해 우리나라 쌀 소비 촉진 문화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조합장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3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 대표 쌀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날 행사에 마련된 홍보관에는 개인의 식성을 입력 시 그에 맞는 쌀 품종을 추전해 주는 △키오스크 △팔도 대표 브랜드 쌀 △정부 쌀 가공품 품평회 대표 상품 △가루 쌀로 만든 가공품·쌀 농업의 변천사 관련 사진 자료 △각종 벼 종자 등이 전시돼 있다.
NH콕서포터즈 대학생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3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쌀가루를 활용한 쌀브라우니를 시식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채현 양곡사업부 주임과 NH콕서포터즈 대학생을 포함한 참석자들은 쌀가루를 활용한 쌀브라우니를 요리한 후 시식했다.
이어 10Kg쌀 818포를 까라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해 최근 물가 상승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3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 이은만 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3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박종숙 까리타스방배종합사회 복지관장에게 기부 전달을 마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3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채현 양곡사업부 주임이 쌀가루를 활용해 만든 쌀브라우니를 요리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김채현 양곡사업부 주임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3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쌀가루를 활용해 만든 쌀브라우니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NH콕서포터즈 대학생들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3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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