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9일 일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라이프 화장실 사용료로 음료 하나 사라는 카페

라이프 shorts 소셜 캡처

화장실 사용료로 음료 하나 사라는 카페

등록 2023.08.25 14:58

이석희

,  

박혜수

  기자

공유



전주한옥마을의 한 카페에서 화장실 사용료를 요구받은 사연이 논란인데요.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사연은 이렇습니다.

A씨는 해당 카페에서 남편이 두 아이를 데리고 화장실에 간 사이 2인분짜리 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이에 카페 사장은 1인 1메뉴 주문을 요구했다는데요. 이에 A씨는 주문을 취소하고 카페에서 나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카페 사장은 화장실을 사용했으니 그 값으로 음료 하나를 포장해서 가라고 요구했고, A씨 남편은 7500원짜리 아이스크림 1개를 구입했습니다. A씨는 이 상황을 매우 억울해 하며 카페 영수증을 공개했죠.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엇갈렸습니다. 해당 카페 사장은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왜곡된 내용이 많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A씨의 사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화장실 사용료로 음료 하나 사라는 카페 기사의 사진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