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튜닝·캠핑 트렌드 한자리에···자동차 에프터 마켓 '오토살롱위크' 개막

140개사 900여개 부스 규모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이달 10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서 진행

2023 오토살롱위크가 8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2023 오토살롱위크가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오토살롱위크'는 자동차 관련 애프터마켓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로 △오토서비스(정비·세차) △오토케어 △오토튜닝 △부품 △전장용품 △액세서리 분야를 포함해 개성 넘치는 △튜닝카 △럭셔리카 △클래식카 등 평소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차량들을 만나볼 수 있다.

140개사 900여개 부스 규모가 참여했다.

2023 오토살롱위크가 8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이 전시된 튜닝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픽업트럭 전문 튜닝기업 △미니카 △포토존 △행사존 △시승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됐다.

2023 오토살롱위크가 8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관계자가 자동차 용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자동차 관리에 필수적인 세차용품 기업들도 참여해 현장에서 스팀세차와 디테일링, 타이어 교체 방법, 파워뱅크 설치 방법 등을 알려주는 시연 행사도 열었다.

2023 오토살롱위크가 8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캠핑카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튜닝카·캠핑카 체험 구역을 찾은 관람객은 특별한 경험에 신기해하며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2023 오토살롱위크가 8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박람회는 이날부터 이달 10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2023 오토살롱위크가 8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이 전시된 튜닝카를 사진촬영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2023 오토살롱위크가 8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관계자가 스팀세차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2023 오토살롱위크가 8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정박형 카라반이 전시돼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2023 오토살롱위크가 8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전시된 튜닝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