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토이드는 김요섭 대표를 중심으로 의료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운영해 혁신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희의료원은 델토이드와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통해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 및 호환성을 확대하고 해외환자 대상의 진료시스템을 구축, 메타버스닥터얼라이언스(MDA), 의장 이언)의 일원으로 의료진 참여와 온라인 교육 및 상담 활성화, 창의적 의료인재 양성 협력 등의 목표를 갖고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요섭 대표는 MDA 부의장이며,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 및 KAIST 졸업 등의 학문적 배경을 갖추고 있다.
델토이드는 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대목동병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길병원, 부산대병원, 충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의료 메타버스 플랫폼 분야에서 신뢰를 쌓고 있다.
경희의료원 정비오 홍보실장(정형외과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분야에서 함께 디지털 혁신을 이뤄가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려 한다"며 "이를 통해 미래 의료 분야에서도 한발 더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의료 첨단화에 앞장서는 경희의료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된다"며 "경희의료원의 의료서비스 디지털 트윈에 조금이나마 일조해 경희의료원의 높은 의료 수준이 환자들에게 보다 편하고 효율적으로 전달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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